그래서 그간 먹고 지낸 사진을 업로드 해보기로 했습니다.
편집? 그런거 음슴..... ^^ 오 음슴체 편하다 그러니까 이하는 음슴체로 쓰겠음.
아 미리보기가 안뜨는 애로사항이 꽃피는게.... 내 컴퓨터는 ..유물론자..아니 고대유물임. 뭐 잔뜩 깔려있으면 네이버블로그를 못 들어감^^!
그냥 핫도그를 데우고 점심식사를 먹고 오면 좀 떠 있을 거 같으니 나갔다오겠음.
한국에서 인터넷이 빠르면 뭐하나 컴이 구리면 다 소용없는 짓인것을.
밖에서 삼십분 쯤 허비하고 오니 드디어 업로드가 다 되었음. 기쁨.
동네에 있는 독일빵집에서 먹은 거. 카푸치노 좋아해여...빵도 커피도 가격이 매우 착함.
대학로에 있는 라멘집에서 먹은 거. 아 여기 쿠폰 다 모았는데 요즘 대학로 갈 일이 없어서 못먹고있음..ㅠㅠ
여름 시즌 빙수 가격 대비 퀄리티 승자는 개인적으로 크리스피크림이었다고 생각함.
명동 프리모바치오바치 쿠폰을 다 모아서 언제 갈까 두근거리고 있다가 외출은 하고 싶지만 돈은 없는 날에 다녀왔음.
그 날의 오늘의 메뉴는 ....뭐였더라 루꼴라 올리브 해산물..뭐 이런 게 들어간 파스타였음. 빠네보다 저게 더 내취향이었음.
고속터미널에서 먹은 순대국임. 곱창과 순대국의 맛을 모르는 우리 가족들은 불쌍함. 삶의 즐거움 중 몇 개를 놓친거임.
워커힐 호텔에 있는 피자힐 가서 (얻어)먹은 피자. 역시 한 판에 오만원 넘는 피자는 맛의 패기가 달랐음.
홍대 제너럴닥터에서 먹은 햄버그랑 치즈케익. 제닥 치즈케익은 레알임.......지금도 먹고싶음......